분류 전체보기6 [진주 초전동 맛집] 호육정 반반세트 솔직 후기 – 소곱창+돼지고기 한판에 치즈볶음밥까지 퍼펙트 초전동에도 한우 소곱창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소곱창뿐 아니라 돼지고기까지 한 판에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방문했어요.경남은행 옆건물에 위치한 ‘호육정’외관부터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라 기대감이 더 올라갔습니다"> 📍호육정 메뉴는 크게 '단일 구성'과 '세트 메뉴'로 나뉘는데,단일메뉴는 삼겹살·목살·항정살 같은 한돈 부위별로 선택 가능하고,한우 소곱창이나 모듬반관도 따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단, 단일 메뉴는 첫 주문 시 ‘최소 3인분 이상’부터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셔야 해요. 📍저희는 처음부터 소곱창이랑 돼지고기를 다 먹고 싶어서,가장 인기 있다는 ‘반반세트(2~3인용)’로 주문했어요.한우 소곱창 240g + 숙성돼지 260g 구성에,삼겹/목살/항정살 중 원하는 고기 부위를 고를 수 있었고저.. 2025. 6. 23. [진주 맛집] 초전동 쪽갈비 전문점 인생극장 키즈룸 있는 식당 내돈내산 리뷰 진주 초전동에 위치한 쪽갈비 전문점 ‘인생극장’ 다녀왔어요.이름만 들어도 궁금해지는 곳인데요, 실제로 방문해보니 고기 맛도 괜찮고 아이랑 함께 가기 좋은 구조까지 갖춰져 있어서 꽤 만족스러웠어요.가성비보다는 맛과 편의성, 위생, 가족 단위 손님 배려가 돋보였던 곳이라 후기로 남겨봅니다."> 초벌 방식이라 연기 걱정 없이 깔끔하게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고기를 초벌해서 내어주는 시스템이에요.주방 한켠에 숯불 초벌존이 따로 있어서, 양념쪽갈비와 매운쪽갈비를 미리 노릇하게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방식이에요. 고기 굽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훨씬 편했고,무엇보다 연기나 기름 튐 걱정이 없어서 옷에 냄새 배는 것도 덜했어요.특히 여성 손님이나 아이 동반 고객들에게는 이 시스템이 꽤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테.. 2025. 6. 11. [진주 맛집] 초전동 내돈내돈 왕솥뚜껑 삼겹살 가성비 맛집 "> 육일삼 왕솥뚜껑삼겹살 현충일 저녁, 가족들과 진주 초전동에서 솥뚜껑 삼겹살 한 판 하고 왔습니다.공휴일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전체적으로 가성비 좋고 넉넉한 한 끼였어요. 🔥 솥뚜껑에 올려진 삼겹살 한 상모듬 구성(생삼겹 + 가브리살 + 항정살)에 생삼겹 2인분 추가해서 고기 실컷 먹었어요.그중에서도 생삼겹이 가장 괜찮았고, 확실히 불판 온도랑 어울려서 구울수록 고기 맛이 살아나는 편이에요. 그리고 주변에 둘러진 김치, 콩나물, 고사리는 단순한 곁들임이 아니라 거의 메인급! 특히 고사리는 다른 집보다 훨씬 부드럽고 냄새도 안 나서 인상적이었어요.김치도 잘 익혀져 있어서 고기랑 싸먹기 좋았고요. 반면, 겉절이는 식초맛이 좀 강한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어요. 상큼한 스타일 좋아하시.. 2025. 6. 7. [진주 맛집]진주시 명석면 노포감성 동신반점 진주시 명석면.조용한 동네 골목길,익숙한 간판 하나 – ‘동신반점’.비 오는 날 찾은 이곳은겉보기엔 소박하지만, 속은 꽉 찬 동네 사랑방 같은 중식당이었어요."> 🪑 ‘요즘 보기 드문 진짜 동네 식당 감성’문 열고 들어가면난로 위에 얹힌 커다란 주전자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철제 테이블에 정겨운 의자,실내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고전체적으로 딱 단골 많은 동네 노포 맛집 분위기예요.묘하게 마음 놓이고, 밥맛 당기는 그 느낌 아시죠? 📝 메뉴판 먼저 살짝 보여드릴게요!📸 동신반점 메뉴판짜장면, 짬뽕, 울면 같은 중식 기본 메뉴부터오므라이스, 볶음밥, 잡채밥처럼 식사류도 다양했어요.전체적으로 가격대도 부담 없고,동네 분들이 자주 찾을만한 구성이라 더 정감 가더라고요.📝 메뉴판 먼저 살짝 보여드릴게요!.. 2025. 5. 28. [진주 맛집] 쌈 싸먹는 수제돈까스? 홍연수제돈까스 방문 후기 이번이 총 세 번째 방문이었어요. 첫 번째 방문 때는 재료 소진으로 조기 마감되어 식사를 못 했고, 두 번째에 쌈돈까스를 처음 맛봤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다시 찾게 되었고요. 역시 시그니처 메뉴답게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1. 식전 스프와 반찬 – 깔끔하게 시작하는 한 끼 식사가 시작되면 따뜻한 크림스프가 먼저 나오고, 이어서 기본 반찬과 소스류가 함께 세팅됩니다. 스프는 부드러워서 입맛을 열기에 충분했고요, 반찬은 깍두기, 오이피클, 무쌈, 양배추 샐러드처럼 느끼함을 잡아주는 구성으로 잘 어울렸습니다. 소스는 돈까스소스 외에도 땅콩소스, 칠리소스까지 함께 제공돼서 쌈 싸먹는 조합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2. 쌈 싸먹는 돈까스, 생각보다 .. 2025. 5. 25. 또갈집 내가 가본 맛집 또가려고 적는 일기장 블로그.사진도 찍고 더 정리한 후 글을 게시할 것임. 반모라도 일기장이니까.주관적이지만??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식당을 올려보고자 함. 2025. 4. 17. 이전 1 다음